캡틴조스토리
- 울프스부르크 .. 2020.11.12
- Light My Fire .. 2020.11.02
- №337.. 열린 날 .. 2020.10.03
- '난간 위의 고양이' ♬ 2020.09.10
- '소망 ― 戀書·21' ♬ 2018.04.25
- 완~존히 맛이 갔습니다 .. 2009.05.15
- 체념 .. 2009.05.08
- 아침기차 .. 2009.01.06
울프스부르크 ..
Light My Fire ..
기억의 서랍처럼 차곡차곡 쌓여있는 성냥들.. 그 사람이랑 함께 했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저 뜨거움.. 그 사랑의 여정 기억의 순례는, 불붙지 않은 성냥으로 지금껏 내 삶의 블록으로 지탱하고 있다.
AGAPE/ 축제/ 아비뇽AVIGNON/ 예빈yee bin/ 愛友Lovely/ 맥토MAXTO/ 훈목HOON MOCK/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FESTIVAL/ 피에르/ 빼빼로/ 巨木GEO MOK/ 하얀바람WHiTE WIND/ 비소리/ 동방/ 핑크Pink/ 모눈종이/ 장미빛 人生La vie en Rose/반줄banjul/ 아트박스ART.BOX/ 뜨락/ 위드WITH/ 꾸리에/ 샤인힐Shinehill/ 한자리/ 마리포사Mariposa/ 지붕ROOF/ PP&F/ 산마루/ 영진다방/ bam/ 한일아케트/ 울프스부르크WOLFSBURG/ 가비방/ 하늘목장/ 오렌지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그리이스/ 올리버OLIVER/ 만남/ CHAPLIN/ 애드.원add.ONE/ 포.시즌/ 空間SPACE/ 늘봄공원NEULBOM/ KAYA/ 유엔/ 평균율/ 銀星EUNSUNG/ 아낙/ 하이델베르그/ 하늘로가는 馬車/ PAGE1축제/ PAGE2해풍/ 베가VEGA/ 포인트POINT/ 슈바빙SCHWABING/ 1999/ 아라리오/ 에로스EROS/ MOULIN ROUGE/ 두개의 비올라Twin Viola/ 커피동네/ 32℉/ JADE GARDEN/ 별들의 고향/ 사월APRIL/ KaMoo/ CHUNG TAP/ 都市生活CITYLIFE/ RITZ/ 내가본/ Crystal Garden/ TIME/ 개정/ BISTRO/ 이딸리아노ITALIANO/ 아카데미/ 니드NEED/ 라이브/ 음악통신/ 뜨락엔/ 목마/ 보물섬/ 수림/ 예나르/ 예등/ 파라솔/ 보스BOSS/ 하얀그림자/ 그라나다/ 하얀미소/ SKY Palace/ 다사랑/ 코지코너COZY CORNER/ 二木YEE MOCK/ 배가본드Vagabonde/ 홍실Hong Sil/ PIZZ.PEP/ 에스엠SM/ 탐/ 한사리/ 제뉴어리January/ 찻잔속의 삐엘/ 만.프.렛.의 추억/ 어디메/ 그린 힐GREEN HILL/ 하양까망WhiteBlack/ Campus Line/ 모개/ 초원의 집/ 아름나라/ 아.미AMI/ 니또내NIDONAE/ 그자리GUEJARI/ 몽셀통통MONSHERTONTON/ 프린스/ ELGRECO/ 작품하나/ 동방/ 은모래SILVER SAND/ 타.임TIME/ 고메Gourmet/ 애천愛泉/ 가전GAJEON/ 비박스VIVAX/ 비원/ 蘭茶廊LAN DA LANG/ 신동영/ 파랑/ 작은마을/ 藝家YEAGA/ 돌고래DOLPHIN/ 연정/ 미네르바/ 희가로HEEGARO/ 나드리예/ 엘리시온/ 호박 그리고 넝쿨/ Parasol/ 다운언더DOWN UNDER/ 둘반Durbon/ Cafe Theatre/ 유니콘UNICORN/ 에오스EOS/ 예프테JEPHTA/ 유모레스크NUMORESQUE/ Queen/ 비전VISION/ 커피가 있는 風景/ 화랑 / 씨앗SEED/ 미개인/ 대진다실/ 오래된시계OLD CLARK/ 푸른시절/ 차 한잔의 팡세/ 영지/ 구홍다방/ HYANGCHON/ 한자리/ 裵家/ 준마/ 迷路MIRO/ 상아IVORY/ 반도리아BANDORIA/ 約束/ Metropolitan/ 보리수/ 미다랑/ 솔뫼다방/ 해변스케치/ 길목/ 25시/ 붉은 장미red roses/ 사랑방/ 나그랑/ 비소리/ 바라밀/ GOOD NEWS/ 토담Todam/ CHORUS/ 아그레망/ 폴모리아/ 둘둘DULLDULL/ 카사CASA/ 서린그릴/ 꼬망스망/ 나빌레라/ 만남/ 비엔씨B&C/ 진다랑/ 밀라노/ 마로니에/ 마음의 낙서/ LED ZEPPELIN/ 처음FIRST/ 예몽YEAMONG/ 수다실/ 그라베GRABE/ 석촌/ if/ 무궁화캐빈/ 자전거발통WHEEL/ 아로마/ 흰고래/ 나보나NABONA/ 녹향/ 맥향/ 텐.씨씨10CC/ 겨울나그네/ 새야새야/ 파워POWER/ YEEJUN
... 藝盤예반 *.* |
№337.. 열린 날 ..
추억은 처음부터 ..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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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그 '바다' .. (0) | 2020.07.30 |
'난간 위의 고양이' ♬
그는 난간이 두렵지 않다 벗꽃처럼 난간을 뛰어 넘는 법을 아는 고양이 그가 두려워하는 건 바로 그 묘기의 명수인 발과 발톱 냄새를 잘 맡는 예민한 코 어리석은 생선은 고양이를 피해 달아나고 고양이는 난간에 섰을 때 가장 위대한 힘이 솟구침을 안다 그가 두려워하는 건 늘 새 이슬 떨구어내는 귀뚜라미 푸른 방울꽃 하느님의 눈동자 새벽별 거듭나야 하는 괴로움 야옹 야옹 < 난간 위의 고양이 > / 박서원 ... 藝盤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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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나무' ♬ (0) | 2020.08.20 |
'소망 ― 戀書·21' ♬
오늘 내가 바라는 것은 한가롭게 아주 한가롭게 흐르던 구름이 멈추었다가는 다시 흘러가는 것을 보는 일 그 내력을 읽는 일 더 낮아질 곳이 없어서 낮게 돌아나간 들길을 거니는 일 이름 모를 작은 풀잎의 하루를 듣는 일 한 삶을 살아낸 들꽃 지는 소리에도 긴 호흡으로 생명을 늘리고 소망, 소망으로 접어둔 채 욕심의 지꺼기를 털어버리는 일 그래, 오늘 내가 바라는 것은 한가롭게 아주 한가롭게 풀잎이 들려준 그 이야기로 빈 마음 오롯이 지키는 일 < 소망 ― 戀書·21 > / 손인식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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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십년 후의 나에게' ♬ (0) | 2018.04.22 |
완~존히 맛이 갔습니다 ..
'이게 바로 사랑이구나' 했더니 가신다네요 '내가 드디어 사랑을 하는구나' 했더니 가신다네요 완존~히 맛이 가신다네요. 「 완존히 맛이 갔습니다 」 / 양재선 ※ Love is... 그와 십 분을 만나기 위해 하루를 아낌없이 버릴 수 있는 것 ...藝盤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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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
절망과 악수를 나누었고 '슬픔'으로 이름표를 바꾸어 달아야 했고 외로움으로 나를 묶어야 했고 그리움이란 감방에 나를 가두고 고독한 얼굴로 채널을 돌렸다 너에게 '안녕'을 꺼내고는... 「 체념 」 / 양재선 ※ Love is... 기대는 언제나 빗나가고 우려는 언제나 적중하는 것 ...藝盤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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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차 ..
ㅔ가 탄탄 아침기차 ♪♬ "네가 탄 아침기차 무거운 바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너는 차창너머 서있는 날 보며 비개인 하늘처럼 애써 웃었을 때 햇빛은 어찌나 눈이 부신지 나는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 했네 네가 탄 아침기차 어느새 멀어져 희뿌연 연기속에 사라졌을 때 나는 돌아서서 혼자서 걸으며 언제나 같이 듣던 그 노래 들었을 때 햇빛은 어찌나 눈이 부신지 나는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 했네" ♬ < 아침기차 > / 조동진 ...藝盤예반 *.* 아침 기차 · 조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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