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누가 그러더라 난 참 행복하겠다고 못생긴 게 용기가 가상하다고 쥐뿔도 없는 게 어디서 너같이 예쁜 여자친구 얻었냐고 하여튼 뻔뻔스러운 거 하난 알아 줘야겠다고... 웃었지 자랑스레 웃었지 오늘도 또 그러더라 어떻게 잘 지내고 있냐고 안 그래도 삐쩍 마른 녀석이 웬 살은 이렇게 많이 빠졌냐고 저번 때 그 여자친군 잘 있냐고... 웃었지 힘없이 웃었지 같은 웃음이었지만 무지 틀렸지. 「누가 그러더라」 / 김태윤 ...藝盤예반 *.* The Babys - Every Time I Think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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