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건.. 필연적으로 두 가지를 잃게 된다고 하지, 건강과 기회. 돌보지 못하고, 미처 포착하지 못한다는 얘기. 이렇게 떠밀려 앞만 보는 치열한 현실에서, 과거의 추억에만 젖어있다는 게 그렇지 좀..? '미련'이라는 거.. 그게 참 '미련'한 거 같기도 해. 애절하고 따뜻했던 그 시절 몇 년도, 내 모든 것을 지배하던 그 사람도 따지고보면, 내 삶 전체 중 갈수록 작은 부분, 많고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하지만, 추억할 땐 오직 추억할 뿐, 혼자서라도 끝까지 완주할까봐.. Mind Game..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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