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실컷 즐겨라'..
보따리 싸서 캠퍼스생활하러 올라가는 그때
어머니가 하신 말씀.
먼 훗날.. 살아내면서 늘 되새겨보는 그 얘기..
그땐 왜 그 말의 의미를 실감하지 못했을까.
두려워 말고, 주저말고, 다이나믹하게
때로는 무작정, 하지만 지혜롭게 보냈어야 할 젊음.
사랑 또한 그래,
그 충만한 에너지의 유효기간을 연장시키지 못한 불성실..무기력..
 
Back To The Past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藝盤  .

 

최미 - 하나가 된 철새 (78' MBC 대학가요제 2회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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