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실컷 즐겨라'.. 보따리 싸서 캠퍼스생활하러 올라가는 그때 어머니가 하신 말씀. 먼 훗날.. 살아내면서 늘 되새겨보는 그 얘기.. 그땐 왜 그 말의 의미를 실감하지 못했을까. 두려워 말고, 주저말고, 다이나믹하게 때로는 무작정, 하지만 지혜롭게 보냈어야 할 젊음. 사랑 또한 그래, 그 충만한 에너지의 유효기간을 연장시키지 못한 불성실..무기력.. Back To The Past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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