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 음반을
'Barns&Noble에서 주문해서는
거의 한달을 매일 이 노래만 들었었다.
심정도 그랬지만, 단순직접적인 곡목에 걸맞은
노래 중반부터 끝까지, 노래의 절반을 채우며 반복되는 기타 리프..
정말 가슴을 저미는 듯한 느낌을 제대로 살린 그 멜로디라인에 꽂혀
하루 왼종일 이 곡만 들었나벼..
러닝타임이 거의 5분이니까 하루 14시간씩 매일 170번 가까이..
Am I Really Losing You..
이젠 끝인가요..
당신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우리 이제 다신 볼 수 없나요..
어떻게 표현해봐도 노래의 느낌을 전할 수는 없네..
 
상실..


                                       ... 藝盤  .

 

PENDRAGON Am I Really Lo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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