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Things I've Forgotten ..' 
문득.. 잊고 있던 그 많은 것들.. 이 표현이 너무 따뜻하지 않아..?
그 사람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 일들..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때론 쓸쓸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던.
해서,
왜 너였을까?.. 또, 왜 나였지?.. 어쩜 혼란스럽기도 한 생각까지도.
해답없는 많은 질문과 생각에
이따금 먼 바닷가를 서성이는 낯선 자신을 발견하게 돼.
잊고 있던 그 많은 것들..


                                       ... 藝盤  .

 

SARAH BRIGHTMAN - So Many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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