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깊은 밤.. 몸은 지쳐있고     
난 지금 쫓기는 터라 잘 틈이 없어..
자유를 위해 계속 달려야 해, 바람처럼..
멕시코 국경까지는 가야하는데 아직 먼 길이다..
 
난 불법체류자의 아들..
늘, 마음을 터놓는 대신 손에 쥔 총으로 얘기했어..
열 명을 쐈지..
재판에서 교수형을 선고받았어..
더 이상 숨을 곳도 시간도 없어, 교회종이 울릴 때까지
빨리 달려야 해, 바람처럼..
멕시코 국경까지는 아직도 멀어,
         바람처럼 달려야 해.. 자유를 위해.. ' ♬♪
 
다들.. 무엇으로부터 벗어나고픈가.
현실의 굴레.. 삶의 숙제..
아님, 고통스런 사랑으로 부터..


                                       ... 藝盤  .

 

 Ride Like The Wind - Christopher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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