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리사가 아니네요.. 내 이름은 타냐예요.. 리사는 오래전 당신을 떠났죠.. 내 눈은 리사처럼 푸른 눈동자가 아니지만 난 당신을 떠나지 않을거예요, 밝은 햇살이 당신 얼굴을 비추는 한 말이죠.. 리사 그녀는 당신에게 아침 햇살과도 같았겠죠, 그녀의 웃음은 하루 온종일 그대에게 얘길했구요.. 매일 떠오르는 태양처럼 당신의 사랑은 커갔지만 어느 겨울날 그녀는 떠났어요.. 남겨진 당신은 이렇게 눈물 속에 오랜동안 리사.. 리사를 부르고 있구요.. 나는 리사가 아니지만.. 리사처럼 푸른 눈동자를 갖지도 않았지만.. 저 태양이 비치는 한 난 당신을 더나지 않을게요..' ♬♪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한 마음일지라도, 비록 다른 이를 대신해서라도 그 마음을 사랑하고픈 대상. 삶에서 추구하고픈 영원한 승부처, 그 마음여행의 종착지..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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