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사랑을 노래하고
글로 사랑을 노래하고
몸짓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모든 예인들..
죽을만큼 부러운 이들.
 
시간 속에 영원히 남을,
그래서 끝없이 모든 이들의 마음과 얘기할
혼을 쥐어짠 그들의 울림.
그 울림들에 우린 얼마나 행복한지..
 
그 음률에 그 사람 목소리가 들리고,
그 노랫말에 내 마음이 흐르고,
.....

모든 기억의 절편들이 곳곳에..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오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          .. ♬♪
  
                                      

                                       ... 藝盤  .

 

따로 또 같이 - 나는 이 노래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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