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사망의 사이 한 걸음을 두고 내일 모르는 일을 살아 있을 뿐 실로 깊은 것은 그 한 걸음이다 인생은 다음, 다음 사람으로 이어 감에 마냥 그 자리지만 흔적 없이 사라져 갈 너와 나 한 걸음 넘어선 어디서 만나리 인간은 누구나 사망의 사이 한 걸음을 두고 인생에 잠시 있을 뿐 실로 깊은 것은 너와 나의 그 한 걸음이다 < 한 걸음 > / 조병화 *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 - 사무엘상 제 2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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