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 들었다. 집에서 꽤나 힘들다고.. 불쑥 방문으로 난리를 친 후, 아직 만나냐..요즘도 연락하냐.. 닥달하는 부모 등쌀에 하루하루가 고역인 모양이다. 퇴근 후에 어김없이 귀가를 해야하고, 수시로 통제받고. 직장으로 전화해서 듣는 목소리는 애써 평화로운 척한다. 불쑥 연구실로 전화해서 나를 놀래키는 목소리도 발랄하다. 허나..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건..그것도 맘으로만.. I Can't Give Anything But My Love .. 참.. 무기력한 男子.. .. 藝盤예반 *.* Olivia Newton-John & Andy Gibb - I Can't Help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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