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온종일을 보내고 돌아온 뒤
내 옷에서 은은히 배어 나오는 너의 향수냄새를 사랑해. 

그리고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인
너를 사랑해."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중의 대사인데,
깨어있는 온 순간.. 그리고 잠든 짧은 순간 모두도
그 사람의 향기로 지배를 받는 것이 진정 행복한,
그것이 사랑일진대.
 
눈으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지금이 에덴..
부디 사탄과 선악과 땜시 분별심 생길 일 없는
영원한 사랑이었음.
 
..그렇게 생각했었다..


                                       ... 藝盤  .

 

Olivier Toussaint - Eden Is A Mag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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