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 Starlight..
 '차가운 겨울밤.. 하늘의 별을 헤며 긴 밤을 보내..     
헤어진 우리 사랑처럼 너무도 멀리 있는 저 별들..' ♬♪

 
꼭 마음에 와닿는 노랫말이다.
 
내가 바라볼 수 있고, 나를 향해 반짝이지만..
그 빛이 시리도록 아름답지만 그건,
손 닿을 수 없는 먼 전설같은 반짝임일 뿐..
 
별이 다해 땅으로 떨어지거나
내가 다해 별이 되지 않고는,
서로에게 다가갈 수는 더더욱 없는 것..


                                       ... 藝盤  .


 

Lady Starlight - Scorpions
 
 

 

 

''바다'이야기·Captain J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89.. 즐거운 상상 ..  (0) 2009.03.28
№88.. Thief of Heart ..  (0) 2009.03.27
№86.. Day after Day ..  (0) 2009.03.25
№85.. 눈물 없는 나라로 ..  (0) 2009.03.24
№84..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0) 2009.03.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