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sburg'.. '32℉'.. '돌고래'..그리고, '종다방'.. '청다방'.. 가끔씩 그사람이 내려오면, 즐겨 다니던 커피집. 특히 종다방 청다방은, 다방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음악으로는 정말 high-end 였어. 막강한 라이브러리, 프로페셔널한 DJ. 그중, 유일하게 지하에 위치했던 '종다방'.. 독특하게 수묵화 액자로 장식된 실내복층의 차분한 공간 건물 밖 수산시장의 분위기와는 전혀 별천지의 음악세계.. 음악신청 메모지를 담는 대나무바구니가 늘 넘쳤다. 그 곳에서 많은 차를 마셨다 이 노래와 함께.. ... 藝盤 *.* |
''바다'이야기·Captain J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 사랑은 외로움 .. (0) | 2009.03.07 |
---|---|
№71.. 내가 설마 결혼을 .. (0) | 2009.03.06 |
№69.. 그리워라 .. (0) | 2009.03.04 |
№68.. 그라베 .. (0) | 2009.03.03 |
№67.. Crazy Love .. (0) | 200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