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는 엎드려 詩를 쓰고,에미는 거기 웅크리고 앉아 뜨게를 뜨고 곤한 두 어린것들은 꿈을 꾼다. 이슥히 기우는 곳의 긴 긴 겨울밤, 말 하나 하나를 石工이 정으로 고르듯이 한 코 한 코를 거미가 혼으로 얽듯이 당신은 나의 털옷을 짜고 나는 당신을 위해 시를 새길때 조것들의 꿈은 어느 나뭇 가지 끝에서 별이 되는가. < 작은 天國 > / 이은무 ... 藝盤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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