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맑음
' 선물처럼 밝아온 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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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흐림/비
"하나님의 적이 이렇게나 많다니.. 신을 후원하는게 쉽진 않군..! "
♤.. 믿음, 특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은 사실 요즘의 현실에선 바람 앞에 등불과도 같다.
비바람과 격랑 속에서 숨차게 허공을 휘젓는 등대의 불빛마냥
삶의 약속을 쉽게 할 수도, 지키기도 어려운 우리네 일상.
늘 경계하자구, 내 삶을 좀먹는 좀비들.
내 시간과 건강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는 내 주위의 소모적 존재들,
특히 '가난한 정신'들과는 결코 가까이 하지 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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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맑음/구름
"평생 도어맨으로 일했지..
사실 사람들은 자기가 문을 열 수 있어.."
♤.. 좀 심하게 표현하면 이 세상은,
1%의 계층이 내는 먼지에서 나머지 99%의 먹거리가 나온다는데..
내가 빵을 위해 하는 어떤 일에서, 보람이나 성취감을 느끼기에는 현실이 너무 무겁지?
허나, 내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가 할 일이겠지만
사소한 노동에서도 '나의 일'이란 에너지가 개입되면 즐거운 땀이 되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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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맑음
"나는 하루 4시간씩 죽음에 관해 명상을 해.. 혹시 알아?
그때가 되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준비를 많이한 사람일지.."
♤.. 사실 내일이란 건 없어.
'있었던 어제'와 '지금'이 있을 뿐이지.
내일은 그저 아침에 눈을 떴을 때만 존재하는 오늘일 뿐.
그러니 고민하고 미워하고, 툴툴거리거나 멍할 때가 아니지?
스티브 잡스처럼, 오늘 뭔가 멋진 일을 해내는 것,,만이 있을 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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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맑음
"노인의 비극은 늙은 것이 아니라 한때 젊었다는 것.."
♤.. 늙은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일 뿐.
지금이 '유효'하면, 젊었었는데..가 아닌 그저 '그때'일 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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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맑음
' 여성에게 독신으로 남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선고일 뿐이다..
여자 없는 남자들은 독립적이고 굳건하고 때론 고독해 보이지만,
남자 없는 여자들은 그저 고독할 뿐이다 ..'
... 동의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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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비
' 나 오늘 살아있어 우울한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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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흐림
" 언어를 다스리는 장군, 이어령에게 책상은 사열대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책상을 한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만들었다, 3m ..
매일같이 그는 그 큰 책상 위에서 책들의 사열을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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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 다 믿어라.. 하지만 그 속의 악은 믿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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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맞으면 아파요..?
첫 번째 총알은 아팠을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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