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 금 씩 난 홀로 되었다 나도 모른 새에 조 금 씩 좋은 사람을 만났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졌으니 가슴 아플 뿐 미련은 없다, 전부를 가졌으니 허나 나도 모른 새에 한 잎, 두 잎 헐벗는 나무처럼 홀로 되었다 조 금 씩 < 홀로 > / 니카노르 파라(Nicanor Parra)/박병규 옮김 ![]()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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