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무지무지 사랑한다고 해도 집착이니 뭐니 해서 부담 느끼지 않으실 분 자식에게 아내의 사랑을 뺏길까 두려워 아이는 절대 갖고 싶지 않은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분 밤늦게 보고 싶어 전화해도 졸리다고 전화 안 끊어 버리시는 분 우리 사는 이 세상엔 돈이나 비싼 그 어떤 선물보다도 서로 사랑하는, 그리고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몇 배나 더 값진 것이라는 것을 느끼시는 분 그리고 절대 배반 안 하실 분 ※ 위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계시더라도 '절벽에 건포도'는 정중히 거절하겠슴 「 Looking for someone 」 / 김지수 ...藝盤예반 *.* Van Morrison - Someone Lik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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