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들 얘기한다 끄집어 낼 추억 하나조차 없는 것보다는 시리도록 미어지는 아픈 기억 하나쯤은 가슴 깊이 간직하며 사는 편이 훨씬 멋진 거라고 젊은날의 상처 따위는 먼 훗날의 이야기 거리 정도밖에는 안된다고 말이야 그리고 아파했던 만큼 더 빨리 어른이 되는 것이고 아주 나중에 생각해 보면 결국은 좋은 일이라고 말이야 끝도 없이 계속되는 이런저런 얘기들 하지만 난 이렇게 얘기한다 엿이나 먹으라고... 「 많은 사람들은 」 / 김지수 ...藝盤예반 *.* Donny Osmond - Pupp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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