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 맑음

 





" 인간의 기도가 신들의 불멸성을 먹여 살렸다.."



♤.. 수천년 인류역사에 그 많은 신들.

심지어 부엌아궁이 부뚜막 귀신에게도 물 떠놓고 빌었던 우리네 할머니들도 있었다.

어쩌면 수요와 공급이 맞물려 돌아가듯

인간의 욕망, 기도로 포장된 그 무한대 지향점이 뻗어가는 한 

신들에겐 은퇴가 없다.

궁극의 기도는 자기 인정에서부터..


... 藝盤예반 *.*

 

 

 

 

'오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18 당신 ..  (0) 2015.06.18
05.07 질주 ..  (0) 2015.05.07
02.04 믿음 ..  (0) 2015.02.04
01.01 존재 ..  (0) 2015.01.01
12.11 얘기 ..  (0) 2014.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