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2 맑음
" 인간의 기도가 신들의 불멸성을 먹여 살렸다.."
♤.. 수천년 인류역사에 그 많은 신들.
심지어 부엌아궁이 부뚜막 귀신에게도 물 떠놓고 빌었던 우리네 할머니들도 있었다.
어쩌면 수요와 공급이 맞물려 돌아가듯
인간의 욕망, 기도로 포장된 그 무한대 지향점이 뻗어가는 한
신들에겐 은퇴가 없다.
궁극의 기도는 자기 인정에서부터..
... 藝盤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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