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맑음
" 세상에 누군가로 존재해야 하지 않겠어? 어찌 되었건 말야.."
♤.. 무대위 화려한 꼴 드 발레, 수십명의 앙상블도 클로즈업해서 보면
각기 최선의 표정이 있다.
마치 자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처럼 말야.
스스로의 일상이, 자신의 역할이 특별하거나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그래서 무의미한 삶이라며 무기력에 젖어 있지는 않은지..
무슨 소리? 삶의 렌즈는 나를 비추고 있다구.
인생의 화면, 그걸 꽉 채우건 바로 자신이라니까?
힘껏 그리고 활짝 표현하자고들~~
... 藝盤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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