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Our last summer ..

이 영화와는 상관없지만 실제로 Harry 라는 인물의 이야기라는 노래. 노래처럼  화려한 시간, 시각적 기억은 아니지만 그 여름, 숨바꼭질하는 여름 소나기와 벗 했던 휴일의 냉천유원지. 레스토랑도 크로와상도 없었지만  처음으로 사랑비를 만났던 그 여름날..       ♬  "부드럽고 따뜻했던 여름 밤공기의 파리,                그곳에서 우린 멋진 시간을 보냈죠 엘리제를 따라 걷기도 하고 카페에서 차도 마셨구요 그리고 당신은, 정치와 철학에 대해 얘기를 하고 난 모나리자 처럼 웃으며 당신얘기를 들었죠 정말 멋지고 진실한 로맨스를 나눴어요 우리의 그 지난 여름은 여전히 생각나요 그 시간의 모든 걸 기억해요 비오는 세느강을 따라 웃으며 걷던, 에펠탑 옆 잔디에 앉아 더 없이 행복했던 지난 여름의 기억들 파리의 레스토랑들.. 아침 크로와상 일상의 근심을 떠나 웃으며 즐기던 지난 여름 그리고 이제 당신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고, 미식축구의 팬이자 한 가정의 남자죠 당신 이름은 해리, 그런 일상이 조금 따분해 보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가 꿈꾸던 영웅이예요            난 여전히 우리의 지난 여름이 생각나요.."   ♪♬                               ... 藝盤예반＊.＊    ABBA - Our Last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