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바람처럼 스치는 '평균적 평범'이 숙명적 고통을 어루만지고.. '이것 때문에 사는거지..' 노쇠한 록커, 진행형 전설은 담담하게 내뱉는다.. 내가 선택한 그 '있음' 으로 부터의 줄기들이기에 함께..라는 밧줄로 더욱 조여 맨다.. 코드 세 개와 기타 한 대, 그리고 자신이 할 말에 대한 확신, 그렇게 지표 삼아 어두운 항해는 계속 되니.. 가슴 벅찬 애칭을 힘껏 외치며.. " My Pain ~~ "
... 藝盤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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