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무렇게나 적어 놓은 메모와 마음 가는대로 써 놓은 글들을 조금씩 지워가는 것이야 그렇게 터져나오는 사랑의 감정들을 정교하게 다듬어 가는 거야 수많은 사랑의 자욱들을 오직 하나의 사랑으로 만들고자 혼신을 다해 다듬어 가는 것이지 마치 소설을 조금씩 지워가다 보면 한 편의 시가 탄생하듯이... < 시를 쓴다는 것은 > / 김윤경 ![]() Poemusician 음악詩人 · 이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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