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빛도 산 그림자도 잃어버렸다. 제 단단함이 서슬만이 빛나고 있을 뿐 아무것도 아무것도 품지 않는다 헛되이 던진 돌멩이들, 새떼 대신 메아리만 쩡쩡 날아오른다 네 이름을 부르는 일이 그러했다 < 천장호에서 > / 나희덕 ![]() No Reply - The Beat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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