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 것 같아너와 그렇게 헤어지고 늘어진 긴 머리가 웬지 밉게만 보여서 잘라버리면 잘라버린 만큼 널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좀더 많이 자르지 못한 건 내 아픔의 크기를 보이기 싫은 까닭이었어 아직 무엇을 더 바라는 게 있는지... 「 미용실에서 」 / 김진룡 ![]() Knife - Rock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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