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육십오원의 거금이 나를 유혹하고 망설일 이유도 없어 떠오르는 전화번호 하나 목소리만이라도... 그러나 이젠 전화마저 할 수 없는 우리 사이 제발 받지 말아 주세요 아무 말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기 보다 그대의 부재가 덜 초라할 것 같아요 기계처럼 들려오는 자동응답의 그대 목소리 - 하늘이 온통 잿빛이다 「 공중전화 」 / 김진룡 ![]() Don't Answer Me · The Alan Parsons Project |
'The Mirror Of S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용실에서 .. (0) | 2010.06.10 |
---|---|
맞선 .. (0) | 2010.06.07 |
착각하지 마세요 .. (0) | 2010.05.27 |
김.진.룡이란 남자는 .. (0) | 2010.05.24 |
바보 사랑 .. (0) | 201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