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르던 널 느꼈지 낮아진 목소리와 짧아진 너의 머리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던 눈빛 자주 찾아온 길고도 짧은 침묵과 끊임없이 뿜어대던 담배 전혀 즐겁지 않던 웃음 한숨으로 대신하던 끝맺지 못하던 말들 그리고 난 보았어 너의 지갑 속, 없어진 내 사진을. 「 이별 예감 」 / 양재선 ...藝盤예반 *.* If I Could Change Your Mind · The Alan Parsons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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