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너의 생일 며칠 전부터 선물을 포장해두고 카드를 써 놨는데 널 만나지 못하는 줄 알았어 힘 빠져 걸어가고 있는데 내 앞에 웃고 있는 너 너의 품에는 이미 빨간 장미 한 다발이 피어 있었지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지 선물을 슬쩍 내미니 기뻐하는 너의 모습은 내 손을 부끄럽지 않게 해줬어 너무나 고마워하는 너가 난 더 고마워. 「 4월의 어느 날 」 / 양재선 ...藝盤예반 *.* April in Paris · Frank Sina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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