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겐 좋아한다는 말조차 꺼낼 수 없는 거래. 「 차이점이 뭔 줄 알아? 」 / 양재선 ♤.. 눈으로 보기 좋고 귀로 듣기 좋은 달콤한 표현들이 주는 일차적 호감은, 일상의 소비에서야 상관없지만 '특별하고 구별되는' 교감은 굳이 화려하지 않은 무던한 깊이에서 찾기를. 식지 않을 온기로 영원히 안주할 수 있는 그 마음자락을.. ...藝盤예반 *.* |
'The Mirror Of S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어느 날 .. (0) | 2009.08.13 |
---|---|
너의 한마디 .. (0) | 2009.08.11 |
너와 나 .. (0) | 2009.08.07 |
사랑의 기쁨 .. (0) | 2009.08.06 |
난 너에게 .. (0) | 2009.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