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늘 함께 사랑을 속삭이며 산책하던 기억이 나요.. 영원하리라 생각했었죠..
우린 달빛을 따라 걸었고 그녀의 눈동자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보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그녀의 마음이 변했어요..
그녀의 애정없는 키스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음을 느끼게 했죠..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고통이 시작되요..
  사랑을 잃은 상심의 좌절로 하루를 시작해요..
  온 세상이 내게로 무너지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네요..
    누구라도 그녀를 만나면 내게 돌아오라고 말해줘요..
               상실의 눈물로 내 마음이 서서히 죽어간다고 그녀에게 전해줘요..’♪♬     

 상실.. 그 또한 살아야 할 이유.. 


                                       ... 藝盤  .

 

A Man Without Love - Engelbert Humperdin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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