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토록 거울을 들여다 보지 않는 날이 있어. 보통은 하루에 꽤 여러번 비춰 보는데, 문득 어떤 날은 나를 잊은 듯..인식이 정지한 듯.. 비춰 보지 않는다. 그런 날은, 추억이 쉬는 날.. 아픔이 잠깐 잠든 날.. 그리고.. 스스로를 용서하는 날.. 비춰 보는 거울 속엔 닮은 꼴의 또 다른 나. 그리고 '바다'.. ... 藝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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