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다(戶田)선생님이 자주 유언처럼 말씀 하셨던 말은 '용기'다.
"불법(佛法)의 진수는 자비이며 우리에게도 자비는 필요 하지만 범부이기 때문에 여간해서 자비를 가지기 어렵다.

이 자비를 대신하는 것이 용기다.
'타인을 구하자' '자기를 향상시키자' '인간혁명을 하자' '세계를 광선유포하자'라는 용기다.
용기를 갖고 불법을 실천하는 일이 자비에 통한다."
이것이 도다 선생님의 엄연한 지도였다.

용기다. 강한 용기다. 불법만이 이 용기의 원천이다.
강한 용기가 있다면 어떠한 불행도 고통도 자기 자신을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고 사명 달성의 힘이 된다.


프랑스의 저명한 작가 카뮈는 "빈곤과 부조리가 많은 사람들의 인간성을 상실시키는 이 세계에서,

단 한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을 구하는 일이 된다"라고 했다.
한사람을 구하는 일은 자신을 구하는 일. 이 실천이 우리의 절복이다.


절복을 통해 우선 자기 자신이 크게 성장할수 있다. 인간혁명 할 수 있다.

숙명전환 할 수 있다. 여기에 불법의 위대함이 있다.
자신도 타인도 구할 수 있는 이 절복 활동이'인류를 희망으로 이끄는 방정식'이다.
투쟁한 사람이 존귀하다.
아무리 멋진 말을 해도'말뿐인 사람'은 더는 필요 없다.
실천이다. 하는가 안 하는가이다. >


- 화광신문 제 499호

         
   
                                                      ... 藝盤예반 *.*


 
 Give me strength / Eric Cla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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