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바쁜 사람이었다 내가 들려 주는 이야기에 하얀 미소를 띄우며 말없이 웃어주던 너의 모습이 좋아 쉴새없이 떠드느라고 노란 장미를 유난히도 좋아했던 네게 예쁜 꽃을 안겨주고 싶어 이른 아침 서초동 꽃마을을 뒤지고 다니느라고 너무나 날씬한 내 모습에 안쓰러워하는 네 걱정 때문에 내 조그만 위까지도 너무나 바쁘게 정말 정신없이 지내왔다. 지금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마셔 대느라 정말로 바쁘다. 「 여전히 바빠 」 / 김지수 ...藝盤예반 *.* Sade - Still In Lov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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