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러워하던 친구들도 마음아파해 주시던 부모님도 걱정 말라며 늘 용기를 주던 누나마저도 이젠 누구도 내게 위로도 동정도 하지 않는다 여자 하나 못 잊어서 비틀거리는 내가 뭘 할 수 있겠냐고 그것밖에는 안 되는 사람이냐고 세상 다 살았냐고 다른 여자들 다 죽었냐고 이제 이런 날 욕하기만 한다 「 니들도 당해 봐, 씨이...」 / 김지수 ...藝盤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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