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경성대 콘서트홀. 다음 곡을 소개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 겨울의 공허함을 담았다고.. '그' 의 노래가 흐르고, 후반을 채워주는 이영재의 치열한 기타 솔로. 뒤에서 담담하게, 하지만 늘 함께하는 안개같은 장필순의 코러스. 그렇게 겨울비는 내렸었다, 사랑의 부재 속에.. RIP 제비꽃..(1947.09.03 ~ 2017.08.28)    ... 藝盤 ＊.＊ 조동진 - 그대와 나, 지금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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