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이른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그렇게 계속 널 그리는 것은 아니다 여름이 지나가는 소나기가 막 쏟아지려고 하는 순간에 한참을 친구와 정신 없이 떠들고 수화기를 내려놓을 때 잠깐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잠들 때까지만 널 그리워할 뿐이다 깨어 있는 동안 계속 널 그리워한다면 그렇게 살아왔더라면 난 죽어 있을지 모른다 「 잠깐만 」 / 김지수 ...藝盤예반 *.* 야광토끼 - 조금씩 다가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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