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關心)이 있어야 관찰(觀察)이 따라온다. 즉 <마음을 열어두고 있어야>, <성실하게 살펴보게>된다. 이럴 때, 관찰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성실한 관찰은 반드시 사고를 자극한다. 즉 생각하고 성찰하게 만든다. 이것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일상생활 가운데 사람과 사물 그리고 공동체 안의 사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자기 반성을 하게 되고 남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누구나 ''일상의 지성인''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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