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없을 만큼 써 놓고도 당신에게 부칠 수가 없네요 우표가... 편지봉투가... 행여나 우편 배달하시는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없어서가 아니에요 싫은 내 마음 모두 담은 그 편지 받고도 당신에게 한 줄의 답장조차 없을까 염려되기 때문에요 오직 그뿐이에요 < 부치지 못한 편지 '셋' > / 박두진 ... 藝盤예반 *.* Pat Boone - Love Letters In The Sand |
'The Mirror Of S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후유증' ♬ (0) | 2016.04.24 |
---|---|
'이별할 땐' ♬ (0) | 2016.04.23 |
'또' ♬ (0) | 2016.04.21 |
'돌을 주제로 한 다섯 번의 흔들림' ♬ (0) | 2016.04.20 |
'조그만 사랑 노래' ♬ (0) | 2016.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