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숙한 것과의 이별.. 궁극에는 그것이 삶이 될지니.. " 스스로를 위로한답시고 궁상떨지 마라. 삶은 위로 받고 싶은 게 아니다. 오히려 저지르고 싶은 거다. 인생이 끝나는 시점은 생물학적 호흡이 그치는 시각이 아니다. 저지르지 못할 때 우리 인생은 사실 이미 끝이 난 게다. 저지름! 그것은 삶이 죽지 않았다는 본능적 신호다. 창조? 미래? 모두 다 그 저지름에서 시작된다. 저질러라! 그것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진짜 증거이니깐! " / 정진홍 ![]() Le Temps des Cathédrales - Bruno Pellet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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