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 맑음
' 아파서 약 먹고 약 먹어서 아팠던 아버지는..'
♤.. 70 넘은 아버지가 처음 눈물을 보였을 때,
그것도 어릴 때 엄마의 고생하던 모습을 회상하며 문득 쏟아내던 눈물.
한 생을 다해가는 노인에게 엄마생각이라니..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이다.
... 藝盤예반 *.*
'오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05 마음 .. (0) | 2013.02.05 |
---|---|
02.01 생활 .. (0) | 2013.02.01 |
01.24 우연 .. (0) | 2013.01.24 |
01.18 하루 .. (0) | 2013.01.18 |
01.12 사랑 .. (0) | 201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