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맑음

 




" 네 친구가 되는게 내겐 상처였나봐..

   아마 친구 이상을 원했나 보지.."


♤.. 남녀사이란 참 난공불락의 문제다.

그 미묘한 밸런스..

조금이라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필연적으로 아픔이 유발되는,

'내가 잘 할게' 보다 우리 '서로 잘 하기'가 필요한

특별하고 대단한 믿음이 오가는 왕복달리기..


... 藝盤예반 *.*

 

 

 

'오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 장례식 ..  (0) 2012.12.03
11.30 삶 ..  (0) 2012.11.30
11.20 장기 ..  (0) 2012.11.20
11.15 블루스 ..  (0) 2012.11.15
11.13 평화 ..  (0) 2012.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