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  맑음

 

 





‘미래란 참 얄궂더군요.. 그걸 엿보는 순간 변하고 말죠, 이미 봤으니까..

 

  그럼 모든게 새로 시작됩니다 ..’

 



♤..  알수만 있다면 알고 싶지 미래를?  그저 답답하고 마땅잖은 현실이니까..


하지만 고도지능인 AI 의 착점도 무한 경우의 수가 있듯이 미래란 규정지을 수 있는 게 아니지.


분명한 건 오늘이 바로 미래의 첫날이란 거.


자고 나면 곧 내일이니, 지금 이 순간이 미래의 톨게이트에 발 딛고 있는 것.


... 藝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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