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맑음

 




"지각했다고 결석하지 마라.  몇 대만 맞으면 된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 합리화로 이어지는 포기의 순간이 있다.

10분의 잠을 못 떨쳐 흐트러지는 하루의 스케줄,

'까짓거 뭐..' , '어차피..' 등으로 무마하는 스스로의 나태와 나약함..

리허설도 그르치면 안되는게 인생인거 알지?

굳지 않은 콘크리트에 족적이 화석화되듯, 한걸음 한순간이 별거 아닌게 아니다.

로드맵이 분명해야만..!


... 藝盤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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