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인 몸이 팔려 인당수에 빠졌어도 공양미 삼백 석은 받았다 살아나기까지 한 건 접어 두고라도, 어쨌거나 뒤늦게였지만 심봉사도 눈을 떴다 나는 있는 거 없는 거 다 내어 주고 너 하날 얻지 못했다 마음 고생한 건 제껴 놓더라도 아무튼 간에 뒤늦게서는 영영 채여 버렸다 < 불공평 - 투덜거림 > / 장미영 ...藝盤예반 *.* 아침 먹고 땡 · 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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