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땐 이슬비처럼 촉촉한 사랑을 하고 싶었고 어떨 땐 소나기처럼 아름다운 흔적만 남겨 놓고 떠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다 너를 처음 본 그날은 가슴에 이슬비가 내렸다 그날 내겐 너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때 네 가슴엔 소나기가 내렸나 보다 < 러브 샤워 > / 김윤경 ...藝盤예반 *.* Shower Me With Your Love · Sur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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