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는 말할 나위도 없고 꾸며낸 이야기가 모두 싫어졌다 억지로 만든 유행가처럼 뻔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글도 넌더리가 난다 차라리 골목길을 가득 채운 꼬마들의 시끄러운 다툼질과 참새들의 지저귐 또는 한밤중 개 짖는 소리가 마음에 든다 가장 정직한 것은 벽에 걸린 달력이고 < 달력 > / 김광규 ... 藝盤예반 *.* Badfinger - Day After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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