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집에 왔다 그 사이사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신경전이 있었는지 그 아무도 모른다. 「 두번째 만남 」 / 양재선 ♤.. 요즘은 합의로(?) '시~~작' 하고 오늘 며칠째.. 이러면서 카운트를 하는 게 사랑의 방식이지만 감정이란게 어디 산술적으로 누적되는 건가, 사랑이라기엔 아직 먼 두번째 만남.. 그 벅찬 콩딱거림의 시공간.. ...藝盤예반 *.* Two of Us - Aimee Mann and Michael Pe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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