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뺏겨버린 마음.. 용돈을 다 어디다 쓰는 거냐고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 거냐고 그리고 뭘 하길래 학점이 이 모양이냐고 며칠을 지켜보시던 어머니 드디어 노발대발 있어요, 그런게 제 용돈과 정신과 학점까지 다 가져간 그런게 있어요 「 Thief of Heart 」/ 김지수 ... 藝盤 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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