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18 Km 토론토에서 한국까지. 간밤에 가위 눌리느라 밤새 뒤척여 뭔일 있으려나 그랬는데 이런 깜짝 선물이.. 훌쩍 떠난지 20년 만에 Jeff와 해후하다. 와병중인 부모님을 위한 귀국이라 맘이 그랬지만 서로 나눈 근황과 옛 시간들.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마무리한 고작 2시간의 만남, 지하철역 대로변 싸나이 허그로 보내다.. ... 藝盤 *.* Old Days – Leonid & Fri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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